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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연수원, 전국 최초 유튜브 활용 쌍방향 화상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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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9-3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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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교육연수원이 1일 오후 7시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미래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미래역량교육을 향한 열두 발자국'이란 주제로 뇌과학의 관점에서 인간은 어떤 존재인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등에 대해 이야기 한 화제의 책 '열 두 발자국'을 토대로 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화상 연수에 직접 참여해 강연자인 정재승 KAIST 교수를 비롯, 연수에 참여하는 교육장, 교원, 학부모 등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대화를 나눈다.

  뇌과학의 관점에서 인간은 어떤 존재인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등에 대해 이야기 한 화제의 책 '열두 발자국'을 토대로 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유튜브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연수 방식은 교육수도 대구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창의·융합적 학생을 양성하기 위해 변화에 앞장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미래 플랫폼 활용 연수는 유튜브 및 구글-스위트(G-Suite)와 같은 새로운 방법을 시도해 연수의 공간적 제약을 해소하고 연수의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어서 교원 연수의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전국 단위의 우수한 강사진을 섭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자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새로운 연수패러다임이 될 전망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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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